작성일 : 13-11-20 12:24
1973년 삼일중학교 시절 경주 수학여행
 글쓴이 : 華山김재훈
조회 : 2,558  

1973년 삼일중학교 3학년 때 경주로 수학여행가서 당시 농구부 이준구, 이기환, 박민희, 박관희, 김재봉(사망) 등과 기념촬영한 모습입니다.
기타를 어깨에 메고있는 학생이 접니다.ㅎㅎㅋㅋㅋ


미소강 13-12-27 17:12
 
온갖 겉멋은 다들어 뽐내고 싶었던 그 시절이 이제는 귀엽고 낭만적이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.
"청춘 !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다. 청춘 너의 두손을 가슴에 대고, 물방아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봐라" 교과서에 나오던 민태원님의 "청춘예찬" 이 생각납니다~^^